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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34

욥기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욥기가 우리에게 주는 질문은 이것이다. 어째서 선한 사람이 고난을 받는가? 이다. 그토록 선한 욥이 왜 그 고통을 당하는것인가? 욥의 고난은 죄로부터 온것이 아닌가? 이것에 대한 답은 "선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다. 모두가 범죄했기에 모두가 자격이 없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받는 "선물"인 것이다. 2011. 3. 22.
수비부터 해라!! 고등학교때 학교 농구부 친구들과 농구를 할때 배운 것이 있습니다. 경기가 안풀릴때, 공격이 잘 안될때, 농구부 친구가 늘 하던 말은 "수비부터 해" 였습니다. 수비를 타이트하게 하면 이상하게도 경기분위기가 우리쪽으로 넘어오고, 공격도 잘 됐습니다. 많은 시련과 어두운 뉴스로 어려운 지금, 우리 인생에 수비와 같은 진리, 그것은 바로 '말씀과 기도' 입니다.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때입니다.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기도합시다~^^ 2011. 3. 17.
우리의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하지 말아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하지 말아라. 내 아들 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지 말아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 나라가 임하옵시며" 하지 말아라. 물질 만능의 나라가 임하기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지 말아라, 내 뜻...대로 되기만을 기도하면서, "오늘날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하지 말아라. 가난한 이들을 본체만체 하면서,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주옵시고" 하지 말아라. 죄 지을 기회만을 찾아다니면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지 말.. 2011. 3. 16.
어느 연합군 병사의 편지 내가 성취할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했더니, 겸손히 순종하는 법을 배우도록 연약함을 주셨다. 내가 많은 일을 할수 있는 건강을 하나님께 구했더니,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내가 행복해지도록 부를 간구했더니, 지혜로워질 수 있도록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듣고 싶어 성공을 구했더니, 하나님의 필요를 느낄 수 있게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것을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어느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를 들어 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진작 표현하지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 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복을 받은 사람이다. -------------------------.. 201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