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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34

하나님이 없는 삶이란 말 속에 이미 그 뜻이 들어 있다. 하나님이 빠진 삶.. 그것은 하나님을 경멸하는 삶보다 더 악하다. 하나님을 아예 무시하기 때문이다. 경멸은 최소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한다. 하나님 없는 삶은 그 존재마저 부정한다. 경멸은 사람들을 불경한 행동으로 이끈다. 무시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치 하나님이 상관조차 없는 존재인 것 처럼 하나님이 인생 여정에 전혀 고려할 요인이 못 되는 것 처럼 행동하게 만든다. 2012. 8. 28.
친절함이란 친절함은 정직을 이끌어 내는 하나님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친절하게 사람을 대하면 그 사람의 진심을 들을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행하셨던 방법입니다. 우물가의 여인에게 하셨던 예수님의 친절은 한번도 그런 대우를 받지 못했던 그녀에게, "너의 남편을 데려와라"라고 했을때, 그냥 얼버무려도 될일을, 남편이 없다는 말을 유도해내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슬퍼하는 영혼, 힘들어하는 영혼을 품어야만하는 교사의 삶을 살아야 하기에 늘 친절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정직한 대화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회개의 역사를 맛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2. 8. 27.
비전과 꿈이란 교회 어른이 한 청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년에게 비전이 뭐냐고 물어본다. 청년은 우물쭈물댄다. 확실하게 대답하지 못한다. 그분은 큰 비전을 품어야 한다고 충고하신다. 세계를 품을수 있는 비전을 달라고 기도해주신다. 사랑과 관심과 걱정으로 가득하지만 청년은 위축이 된다. 바로 나의 이야기이다. 나는 믿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배워왔다. 세상에 영향력을 줄수 있는 자리에 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인생을 채워야 한다고 들었다. 나는 그래서 공부도 잘해야 하고, 매사에 우수해야만 한다. 찌질하고 어리버리한 모습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내 삶이 아닌 것이다. 만약 내 삶에 엑티비티한 모습이 없고 초라한 패배자의 모습이 있다면 내 신앙을 돌아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절대로 이런 모습으로 .. 2011. 9. 17.
일본 지진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이 고난을 통해 분명히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꺼라 믿습니다. 페허가 되버린 이 일본땅에 아무 희망도 없어 보이는 이 황량한 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일본 사람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일본 땅을, 그리도 일본 사람들을 사랑하고 계심을 느끼고 깨닫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2011. 5. 24.